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은 4일 침체된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이근 의장은 "최근 수산물 소비가 위축돼 어촌·어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꼼꼼하게 검사하고, 빈틈없이 관리하는 안전한 우리 지역 수산물 소비에 많은 분께서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홍남표 창원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정길상 문화환경도시위원장을 지명했다.
이번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은 미더덕, 홍합 등 우리 지역의 안전한 수산물을 믿고 애용해 어촌과 어업인에게 힘을 주고자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