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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대한전기협회, 제7차 전력정책포럼 개최…"탄소중립에도 '정의로운 전환'이 必"

9월 11일 개최

2023년 제7차 전력정책포럼 포스터/대한전기협회

대한전기협회와 화력발전공기업 5사는 오는 11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에너지 안보를 고려한 발전공기업의 합리적인 탄소중립 전략'을 주제로 제7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대한전기협회는 오는 11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탄소중립 추진에 따른 발전설비와 노동자의 '정의로운 전환' 해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전기협회는 "'정의로운 전환'이란 탄소중립을 위한 실행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볼 수 있는 지역이나 산업 노동자들의 부담과 피해를 최소화하는 정책 방향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탄소중립 시대를 맞이하여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석탄발전 설비와 노동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구윤모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교 교수가 '탄소중립 이행에 따른 발전설비의 좌초화'로,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의융합대학 학장은 '석탄 발전의 공정하고 질서있는 퇴진을 위한 합리적 정책 대안'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발제 후에는 박종배 건국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에는 문양택 산업부 전력산업정책과장, 권정주 한전 탄소중립전략처장, 박영철 한국남부발전 발전처장, 이종수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교수, 정훈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사전신청은 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전기협회 대외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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