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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재미와 교육이 결합된 ‘인형극 인구교육’ 추진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9월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인형극 인구교육을 실시한다. / 사진제공 = 무안군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9월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인형극 인구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60개소의 미취학아동 1,830명이며, 승달문화예술회관과 남악복합주민센터, 유치원 2개소에서 총 10회 운영할 계획이다.

 

인형극 인구교육은 저출산 시대에 가족의 소중함과 형제애 등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가족사랑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인구교육이다.

 

공연 시작 전 기타 연주와 신나는 노래, 레크리에이션, 퀴즈 맞히기 등을 통하여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흥미를 유발하고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강의 위주의 딱딱한 교육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공연으로, 공연 중간 인구감소의 문제점, 양성평등과 가족의 역할에 대한 어린이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기회가 제공되어 더욱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수정 미래성장과장은 "우리 군은 남악과 오룡 신도시 아파트 준공 이후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였으나, 아파트 입주가 완료된 시점부터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어 저출산과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어린이, 학생, 군민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인구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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