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정비창은 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목' 간담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화목 간담회는 격 없이 소통,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과 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를 위해 마련됐다.
매주 화·목요일 직원들의 직급별로 시행하며, 지휘 마인드 공유와 직원들의 고민·건의사항 등을 청취해 정비창 발전과 좋은 직장 만드는 게 목표다.
안교진 해양경찰정비창장은 "긍정적이고 밝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함정 수리 업무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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