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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국의 탁구인들 '김천 으로 온다'

지난 7월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 실업 탁구 챔피언전' 사진

『2023 김천오픈 학생탁구 최강전』, 『제29회 회장배 전국 대학탁구선수권대회』가 오는 9월 9일부터 9월 13일까지 5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 및 배드민턴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대한탁구협회와 한국대학탁구연맹, 김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9월 9일 김천오픈 학생탁구 최강전 유소년 조별리그 경기를 시작으로 13일 회장배 전국 대학탁구선수권대회 결승까지 5일간 유소년 선수 300명, 대학부 선수 200명, 총 500명의 선수가 대거 출전하여 그간 쌓아온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탁구 꿈나무 선수들과 성숙한 기량의 대학 탁구 선수들이 동시에 출전하여, 자라나는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선배들의 기량을 눈으로 직접 보고 배운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두 대회 동시 개최로 인해 1000여 명이 김천시를 방문할 예정이며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전국의 탁구 유망주들과 대학 선수들이 모두 모이는 이번 두 대회를 동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탁구인들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참가한 모든 선수가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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