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남해군, ‘묻지마 범죄’ 예방 위한 군민 대상 강연회 진행

묻지마 범죄(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한 강연회 홍보 포스터. 이미지/남해군

남해군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남해마늘연구소 2층 대강당에서 '묻지마 범죄(이상동기 범죄) 군민안전대책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최근 구체적인 동기 없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행해지는 묻지마 범죄(이상동기 범죄)가 전국 곳곳에서 발생함에 따라 전문가를 초청, 범죄에 대한 군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유관 기관·단체의 범죄 대응 능력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초청된 강연자는 경남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과에 범죄분석관인 방원우 경사와 전(前) 남해경찰서장인 윤외출 경무관이다. 두 강연자는 범죄 심리분석과 수사에 대한 전문가로 이상동기 범죄자의 심리 특성과 대처법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범죄 대처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니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