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가톨릭대 동아리,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팀’ 선정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적정기술동아리 '돋보기'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B.Startup 캠퍼스 리빙랩 지역 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낙동강 플로깅 애플리케이션'이란 주제로 우수 아이디어팀에 선정됐다.

 

B.Startup 캠퍼스 리빙랩(Campus Living Lab) 사업은 지역 대학과 연계해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중심을 둬 창의적 사고와 기업가 정신을 육성하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아이디어 발굴 교육 지원부터 시제품 제작 및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문제에 관심이 있는 부산 지역 내 대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돋보기는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CUP 적정기술연구소(지산학브랜치 19호에서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 AT)을 주제로 부산 지역 맞춤형 적정기술을 탐색하고, 필요한 기술을 활용해 적정기술 아이템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설립한 창업 동아리다. 최첨단 기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기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적정기술 가운데서도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전공 특성에 알맞은 의료·보건 및 생활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춰 CUP 적정기술연구소와 연계해 부산지역 보건·의료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정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리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진단의과학 분야 및 생활환경 분야 적정기술의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창업 아이템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