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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호남호국기념관, 보훈 문화교육 활성화 ‘맞손’

전남교육청과 호남호국기념관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과 호남호국기념관이 전남 미래세대의 보훈 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9월 6일(수) 전라남도교육청에서 김대중 교육감과 이형남 호남호국기념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남의 아이들이 나라사랑 의식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 보훈 문화교육 활성화 ▲ 전남 독립·호국 인물 발굴 ▲ 보훈 문화와 관련한 교육콘텐츠 개발 ▲ 수업 자료 학교 현장 보급 등에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호남호국기념관은 김상옥·남자현·차일혁 등 독립운동가 생애와 업적을 다룬 나라사랑교육 콘텐츠 보급상자를 도교육청에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이를 각 학교로 보급해 실제 수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전남의 학생들이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 바친 선열들의 역사를 바로 알고, 자긍심을 가지고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두 기관이 힘을 모아, 보훈문화교육 활성화와 전남의 독립 열사·호국 인물을 발굴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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