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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김미경 교수, ‘제20회 국제디자인제’ 초대작가상 수상

신라대 시각디자인학과 김미경 교수와 초대작가상 수상작. 사진/신라대학교

신라대학교는 시각디자인학과 김미경 교수가 '2023 제20회 부산국제디자인제'에서 '초대작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부산시청 2층 1, 2, 3전시실에서 부산국제디자인제 운영위원회 주관 제20회 부산국제디자인제가 '환경권 보장! 기후재난을 말하다'의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부산의 디자인 관련 대학교 교수와 단체 디자이너를 주축으로 8개국 202명의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신라대 김미경 교수는 작품 '1.5℃-1.2℃=0.3℃'이 '초대작가상'에 선정돼 수상했다.

 

김 교수의 작품 1.5℃-1.2℃=0.3℃는 지구 온난화를 시각화해 기후 위기에 대한 위기감을 표현해 '환경권 보장! 기후 재난을 말하다' 주제를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김미경 교수는 "기후 변화가 심각한 상황에서 디자인 작품으로 조금이나마 나은 미래를 제시할 수 있는 전시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기 후재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디자인을 할 수 있는 교육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김미경 교수는 '2017 WLU 국제 디자인초대전'에서 최우수작품상, 'KOCON 2023 국제디지털디자인 초대전'에서 우수작품상 수상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품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연구·교육하며 디자인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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