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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으랏차차 힘내라’ 소상공인과의 대화 개최

울주군청 전경. 사진/울주군

울산 울주군이 6일 군청 문수홀에서 '으랏차차 힘내라! 울주 소상공인과의 만남'을 주제로 울주군수와 함께하는 소상공인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365 소통군수실 만남프로젝트'로 추진됐으며, 지난 6월 첫 청년과의 대화에 이어 첫 소상공인과의 대화로 마련됐다.

 

이날 이순걸 군수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서 다양한 건의 사항과 고민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며, 수렴한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해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이 군수는 이 자리에서 울주군이 추진하는 소상공인 관련 주요 역점 사업을 소상공인들에게 프리젠테이션으로 직접 설명하면서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울주군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사업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 조성 ▲외식업 분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정책 ▲관광분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울주 소상공인의 날 행사 지원 ▲영세 소상공인 사업장 경영 환경 개선사업 ▲저신용 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이차 보전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소상공인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울주 소상공인의 성장과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울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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