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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타워 세미컨덕터 인수 대신 파운드리 동맹

인텔이 타워세미컨덕터를 인수하지 못하는 대신 파운드리 협력을 약속했다.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IFS)는 6일 타워 세미컨덕터에 파운드리 서비스와 300mm 제조 역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타워 세미컨덕터는 이번 협력으로 미국 뉴멕시코주의 인텔 생산시설을 활용하게 됐다. 이를 위해 3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월간 60만장 이상 포토레이어 처리 역량으로 300mm 첨단 아날로그 프로세싱 수요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텔도 뉴멕시코 리오란초에 11X팹에 타워세미컨덕터의 65나노미터 전력관리 BCD 플로우를 제조한다.

 

스튜어트 팬(Stuart Pann) 인텔 부사장 및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 총괄은 "인텔은 세계 최초의 개방형 시스템 파운드리를 제공하기 위한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IFS)를 시작했다. 이 비전은 안전하고 지속가능하며 견고한 공급망을 구축하면서 인텔 및 생태계 파트너가 협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인텔이 제공하는 특별한 가치를 타워 세미컨덕터가 인식하고 인텔과 함께 미국 내 300mm 생산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한 것에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러셀 엘완거(Russell Ellwanger) 타워 세미컨덕터 CEO는 "인텔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 타워 세미컨덕터는 선도적인 기술 솔루션을 대규모로 생산하고 고객 파트너십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타워 세미컨덕터는 인텔과의 협력을 통해 2024년 완전한 공정 플로우 자격 검증과 함께 고급 전력 관리 및 RF SOI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고객의 지속적인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이번 발표는 인텔과 함께 여러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솔루션을 내기 위한 첫 발걸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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