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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서금원, 신협과 ‘청소년 금융 꿈나무 유튜브 공모전’

지난 5일 열린 '2023 전국 청소년 금융 꿈나무 유튜브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신협중앙회(신협)와 공동 주관한 '2023년 전국 청소년 금융꿈나무 유튜브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5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서금원 최인호 부원장, 신협 송재근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 디지틀조선일보 김영수 대표 등 수상자 및 관계자 총 35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경제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지난 6월 13일부터 약 2개월 간 영상·숏폼·사진 총 3개 부문에서 작품을 접수했다.

 

영상 부문은 용돈관리와 저축비법, 금융교육 비법 등 4개 주제에서 총 2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애니메이션으로 SNS 금융사기 예방법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지소은 양(북원여자고 1학년), 용돈기입장 작성 등 자신만의 용돈관리법을 알린 남도현 군(성남서중 1학년), 케이팝 노래를 개사하여 저축관리비법을 소개한 이현송 양(감계초 6학년)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로맨스 스캠', '대리입금' 등 청소년 대상 SNS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작품들이 눈에 띄었다.

 

또한 서금원 1397송 또는 신협 어부바송을 따라부르는 '숏폼' 부문에서 총 4명에게, 포용 또는 어부바를 표현한 '사진' 부문에서도 총 11명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

 

심사는 창의성·기획성·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특히 영상 분야 심사의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외부 심사위원으로 이성복 칸국제광고제 한국사무국대표, 김윤철 TV조선 심의실장, 유창우 씨영상미디어 대표가 참여했다.

 

이재연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일찍이 금융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들에게 금융에 대해 쉽게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역량을 갖고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공모전, 눈높이 금융교육 등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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