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금투협, 호주·한국 경제협력위원회와 MOU

존워커 호·한경제협력위원회 회장(왼쪽)과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에서 열린 양 기관 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는 국내 금융투자회사의 호주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호·한경제협력위원회(AKBC)와 양국 간 상호투자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AKBC는 한국과 호주의 무역·투자를 진흥시키고자 1978년 설립된 경제협의체로 1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상호 금융회사 진출 지원, 금융서비스 관련 정책·규제 정보 교류, 상호 연수·인적교류, 호주 인프라 투자 및 퇴직연금제도 벤치마크 기회 확대 등이다. 향후 양 협회는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분야별 세부과제를 조율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체결식에서 금투협은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개최해 양국 업계 전문가들과 호주재무부·호주대사관 등과 한·호주 금융시장의 유망 대체투자·인프라투자 분야 발굴, 양국 금융투자업계의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 나갔다.

 

서유석 금투협 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상호 간의 이해 증진 및 양국 금융투자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의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로 인해 양국의 금융투자업계의 투자와 교류가 더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