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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 캐나다 학술교류 프로그램 성료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치기공학과는 재학생들의 해외 실무 교육을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23학년도 치기공학과 캐나다 국제 학술교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프로그램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지난 8월 20일에서 31일까지 10박 12일 일정으로 3학년 재학생 6명과 담당 교수 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내용은 현장 실습 직무 교육, 취업 면접, 문화 체험 및 선배와의 간담회로 구성됐다.

 

스카이대드 덴털 테크놀로지(SkyCad Dental Technology Ltd.) 산업체에서 7일간 45시간의 현장 실습 직무 교육, 그리고 마스터 덴털 설루션(Master Dental Solution), 폴 로 덴털 랩(Paul Ro Dental Lab), 프로덴트 디지털 덴털 랩(ProDent Digital Dental Lab)에서 진행된 취업 면접에서는 졸업 후 고용을 약속받기도 했다.

 

또 이번 프로그램의 뜻깊은 시간을 함께한 알렉스 추(Alex Chu, 제너럴 슈퍼바이저), 대니얼 송(Daniel Song, 의장), 폴 로(Paul Ro, 의장) 등은 국제 학술교류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꾸준히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는 치과 전문 인력 양성 및 해외 취업에 특성화돼 있어, 2009년부터 운영하는 '치과기공사 해외 취업 연수 과정(K-MOVE)'을 통해 매년 졸업생을 미국, 캐나다로 취업시키고 있다. 2022학년도부터는 정원을 15명 늘려 8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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