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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사진/산청군

산청군은 지난 6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현한 우수공무원 5명이 선정됐다.

 

선정은 ▲주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적극행정위원회의 종합적인 검토와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선정 결과 최우수상은 '지적 재조사 사업을 통한 군민 중심 경계 조정 및 주민 편의 시설 확대' 사례로 이상길 주무관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이은진(산청한방약초축제 첫 '한방의료지원단' 구성, '신(新)혜민서' 방문객 만족도 up) ▲이승철(재난 상황 전파 메신저 등을 연계한 군민안전보험 수혜율 제고 및 홍보 활성화) 주무관, 장려상은 ▲이동원(찾아서 해결하는 지방세 환급) ▲김충수(대학 연계 평생교육 과정 운영)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산청군은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업무에 임해 군민들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에게 군수 표창과 시상금을 수여하고 인사 시 우대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군 발전을 위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라며 "적극행정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 문화를 확립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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