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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경험 기회' 민·관 힘모아 내년 대폭 확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7일 서울 도심의 한 회의실에서 청년 일경험 민관협의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내년에 일경험 기회를 큰 폭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 김봄이 직업능력연구원 박사는 맞춤형 성과지표 개발 등 청년 일경험 사업 성과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또 인턴형 운영기관인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프로그램 운영사례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민간 공동위원장인 박철범 SK하이닉스 부사장(SV추진담당)은 "SK하이닉스에서 지난 8월16일 시작한 일경험 프로그램(120명 선발)에 2028명의 청년들이 지원했다"며 "일경험에 대한 청년의 엄청난 관심도를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정부와 사회가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대안을 찾는데 더 많은 지원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정부 공동위원장인 이정한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고용부는 일경험 사업을 올해 약 2만 명에서 내년 4만8000명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경험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은 만큼, 정부와 민간이 합심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일경험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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