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토목시공, 플랜트시공, 안전, 경영지원 등으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공인 어학성적 제출이 필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1·2차 면접전형으로 이뤄진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024년 1월 1일 부로 입사하게 된다.
지원기간은 오는 14일부터 내달 4일까지며,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한다.
대우건설은 오는 22일까지 수도권 주요대학 및 지역 거점 대학에서 채용 박람회 및 온·오프라인 상담회를 진행한다. 원거리 거주자를 고려해 온라인 직업 카페(Job Cafe)도 운영한다.
대우건설 인사팀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은 주택건축, 토목, 플랜트 등 전 사업 분야에 걸쳐 대규모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 재무, 경영지원 등의 직무도 선발한다"면서 "대우건설은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매년 꾸준하게 신입사원 채용을 해왔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공채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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