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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말 어린이 교육 'Hi, 인천분식' 운영

교육 진행 사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은 오는 23일 도시역사관에서 인천에서 탄생한 음식을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주말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Hi, 인천분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말 어린이 교육 'Hi, 인천분식'은 개항 이후 근대 도시 인천에서 태어난 음식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며, 그 음식이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천에서 처음 태어난 음식 중에 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자리 잡은 짜장면의 역사적 배경을 활동지 학습을 통해 알아보며, 쪼물락비누를 활용한 쟁반짜장 만들기로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9월 교육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저학년(6세~초등2학년), 고학년(초등3학년~6학년) 각각 15명씩 신청받는다.

 

이희인 시 인천도시역사관장은"인천에서 탄생한 음식의 역사적 배경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인천 역사와 문화에 대해 호기심과 흥미를 갖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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