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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간담회서 건의한 성복고 낡은 승강기 해결

용인특례시가 수지구 성복고등학교 노후 승강기 교체를 추진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지구 성복고등학교 노후 승강기 교체를 용인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성복고는 2011년 개교 후 12년이 지나 학교가 노후화됐지만 BTL(임대형 투자민자사업)식으로 민간이 지어 관리하는 학교 특성상 교육지원청의 예산 지원 대상이 아니어서 학교관리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어려움이 있었다.

 

학교에 직접적으로 승강기 교체사업예산을 지원할 수 없었던 시는 간담회에 배석한 교육지원청 중등과장과 관계자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이 시 요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면서 하반기 9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순교 성복고 교장은 예산배정 소식을 전해 듣고 "이상일 시장님과 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에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며 "장애인 학생들의 이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성복고 노후 승강기 교체는 이 시장이 강조하던 시와 교육지원청의 협조를 통한 문제 해결 사례다.

 

이상일 시장은 "교육은 용인의 미래를 책임질 가장 중요한 원동력으로 용인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 교육부 등 교육 관련 기관과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가동하겠다"고 취임 초부터 강조해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을 위한 일이라면 그 누구와도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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