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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폴란드 국영 방산 기업과 방산 협력 MOU 체결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7일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에 참가해 폴란드 최대 국영 방산 기업인 PGZ(Polska Grupa Zbrojeniowa)그룹과 방산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방산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앞으로 꾸준히 방산 협력은 물론 도내 방산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현지 기술 협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PGZ그룹은 지난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대규모 수출 계약을 맺으며 한국 기업들과 현지 생산과 후속 군수 지원, 무기 공동 개발 등에서 협력하고 있다.

 

경남TP는 경상남도가 지원하는 '경남방산수출지원단 운영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의 폴란드 현지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폴란드 기업과 기술 협력을 위한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으로 도내 방산 기업의 시장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TP 노동우 방위산업본부장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경남도 내 방산 기업의 폴란드 및 동유럽 국가 진출에 힘쓸 것"이라며 "폴란드 국영 방산 기업과의 방산 사업 협력을 통해 도내 방산 기업의 폴란드에 진출을 도와 네트워크 강화, 기술 협력,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K-방산 수출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경남TP 방위산업본부에 방산수출지원단을 신설하고, 경남 지역의 경쟁력 있는 방산 기업들의 글로벌 수출 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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