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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국민체육센터, 지역민 체육 산실로 자리 매김

'예천국민체육센터'가 지역민의 체육 산실로 자리 매김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예천군국민체육센터 모습)/예천군

'예천국민체육센터'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군청 내 부지에 자리한 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9659㎡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게이트볼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및 배드민턴장 등을 갖추고 오전 6시~저녁10시까지 무료 개방하고 있다.

 

올해 개관 5년째인 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19년 3월 개관해 1일 15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1층 게이트볼장은 년중 운영되고 있으며, 헬스장은 20종 36개의 운동기구가 설치돼 다양한 연령층으 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층 배드민턴장는 배드민턴, 피클볼 등 동호인들이 매일 사용하고 있으며, 다목적체육관과 배드민턴 경기장은 체육행사 등 필요군민에게 무료 대여해 준다

 

군은 실내체육관 부족을 해소키 위해 위해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로 활용했던 '게이트볼 1구장'을 소규모 실내체육관으로 리모델링 해 각종 단체행사에도 사용하도록 편의에 나선다.

 

체육사업소 관계자는 "군민 누구나 국민체육센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체육복지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