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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청송군, 맑은 자연이 길러낸 '청송자두' 홍보

청송군은, 지난 5일 서울 시민들에게 '청송자두 홍보 시식'행사(사진)를 가졌다./청송군

청송군은 지난 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지역 농산물 판매 촉진과 청송자두(추희) 홍보·시식행사를 가졌다.

 

청송이 주산지인 '추희'는 다른 자두에 비해 크기가 크며, 과육이 단단하고 새콤달콤한 과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높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중 '산소카페 청송군'의 청정공기와 맑은 물이 흐르는 무공해 지역에서 생산된 청송자두는 연평균 기온이 13.1℃으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큰 환경에서 자라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이다.

 

이날 청송자두GAP사업단(회장 조장래) 회원 20여 명은 서울 청계광장을 찾은 서울시민과 관광객 3,500여 명을 대상으로 명품청송자두 홍보·시식행사를진행하면서 청송자두의 특징과 효능, 맛있는 자두 고르는 법 등을 설명하며 청송자두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물 맑고 공기 좋은 청송에서 키운 자두의 우수성을 서울 시민과 관광객에게 홍보함으로써 청송자두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청송자두가 지역의 확고한 농업소득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의 자두 재배농가는 479농가, 149ha이며,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청송자두GAP사업단은 농산물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을 취득한 관내 136농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두 재배기술 및 PLS대비 농약안전사용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청송자두를 '산소카페 청송군'을 대표하는 농산물로 자리 잡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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