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소통 강화…애로 해결 모색
동반성장위원회가 중소기업 단체와 동반성장 소통 강화에 나선다. 첫 테이프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끊었다.
10일 동반위에 따르면 여경협과 지난 7일 서울 역삼동 여경협 사무실에서 '동반성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여성기업인들이 기업경영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위해 마련했다.
여경협 이정한 회장은 "동반위가 협회를 직접 찾아 소통간담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소통간담회를 계기로 대기업·공기업과 여성기업의 실질적 상생협력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반위 박치형 운영처장은 "여성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수의 40.5%, 일자리의 23.5%를 책임지고 있다"면서 "여성경제 활성화와 여성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동반위에도 ESG, 판로 확대, 지역 연계 동반성장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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