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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삼성생명·캐롯손보·신한라이프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가입자의 투자성향을 고려한 퇴직연금 상품을 출시했다.

 

◆ 확정기여형(DC)·개인형(IRP)

 

삼성생명은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주식, 채권 등의 자산을 모아 투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펀드투자와 주식투자의 장점을 모두 담았다는 설명이다.

 

확정기여형과 개인형 이용자 모두 가입할 수 있다. 미래, KB, 한국투자 등 자산운용사의 112개 상장지수펀드 상품을 준비했다. ▲이차전지 ▲전기차 ▲헬스케어 등의 항목은 별도로 마련했다.

 

가입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 미래, KB, 한투 4개사의 상품가입시 선착순 400명에게 최대 3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ETF 출시 이벤트를 통해 고객님들의 다양한 상품운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와 더불어 경품의 행운까지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효일 캐롯손해보험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캐롯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이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 문효일 대표 '일회용품 제로 첼린지'

 

캐롯손해보험은 문효일 대표이사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손동작이 담긴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한다.

 

그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필두로 지금까지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장, 배우 박은빈 등이 참여했다. 문효일 대표는 앞서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문 대표이사는 "불필요한 일회용품의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대내외 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 빛나는 한걸은 캠페인II 이미지./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취약계층과의 상생에 나섰다.

 

◆ 취약계층 장애인 위한 휠체어 기부

 

신한라이프는 '빛나는 한걸음 캠페인Ⅱ'를 내달 10월 13일까지 5주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기간 내 5000만보를 달성할 경우 사회복지기관에 50대의 휠체어를 기부한다. 이어 서울시 양천구 관내 약 400평 부지에 '빛나는 숲 3호'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5월 '빛나는한걸음 캠페인I'을 통해서는 취약계층 아동 580명에게 운동화를 전달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지원과 환경보호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나눔 활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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