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방서(서장 정요안)는 10월 말까지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사회 실현을 위한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홍보기간은 코로나19가 감염병 4급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대면활동이 증가하고 가을철 지역 축제가 열리며 세계 응급처치의 날, 심장의 날 등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이 9~10월에 다수 포함돼 있어 시민들에게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안전의식을 함양하고자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누리소통망, 버스정보시스템, 전광판 등을 활용한 응급처치 중요성 홍보 ▲지역축제시 응급처치 체험 부스 운영 ▲취약계층과 외국인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 ▲체험시설 활용 블렌디드(온·오프라인 혼합) 응급처치 교육 ▲응급처치 홍보물품 제작 등이다.
정요안 서장은 "응급처치가 환자의 생명과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다"며 "응급처치 집중 홍보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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