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프라이빗 뱅킹(PB) 서비스를 시작했다.
Sh수협은행은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인 'Sh수퍼골드클럽' 운영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서비스 시작 기념 우수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강신숙 Sh수협은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서울지역 우수고객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Sh수퍼골드클럽 서비스 시행을 위해 2명의 PB지점장을 선발했다. 서울 양재와 압구정 두 곳에 전담지점을 마련했다.
은행내 우수인재를 조기 발굴해 '주니어PB'로 육성한다. 'VVIP'고객을 위한 전담 고객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강 행장은 "이제 본격적인 PB서비스를 시작한 만큼 고객님들께서 만족할 만한 서비스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Sh수퍼골드클럽 브랜드가 더 확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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