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관광공사, 가을 시즌 해양레포츠 관광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부산관광공사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22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23년 하반기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반기에는 ▲별·빛·강 야간 LED 카약 체험 ▲수영강 SUP(패들보드) 요가 ▲광안리 해변 감각 체험 3개 프로그램 운영해 부산 바다와 강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영강 야간 LED 카약 체험은 도심속 수영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LED가 장착된 카약을 타는 체험으로 9월 22~23일 이틀간 1일 140명씩 총 28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영강 SUP(패들보드) 요가(왓썹!요가)는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토, 일요일 총 6회간 회당 15명 정원으로 진행된다. 추석 연휴 기간 9월 30일 추가 편성해 운영되며, 패들보드 위에서 균형을 잡으며 요가를 배울 수 있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진행되는 해변 감각 체험(트와일라잇 오션 페스타)은 저녁 시간대 연인 및 가족과 즐기는 그룹 요가, 감각 명상, 모래 체험 등으로 구성된 이색 체험 이벤트다. 10월 8~9일 이틀간 1부(17시~18시), 2부(19시~20시)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당 100명씩 총 400명이 참가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신청 방법, 참가비 등 세부 안내 사항은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부산은 도심 속에서 바다와 강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도시 특성과 강점을 살린 다채로운 사계절 해양레저관광 콘텐츠 발굴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해양치유 프로그램'도 하반기 일정이 10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