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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상주시, '우수외국인 유치 사회통합교육' 개최

상주시는, 우수 외국인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한국어, 한국문화·법률 등 다양한 교육 지원으로 우수 외국인 유치와 지역 노동력 해결, 경기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사진, '우수외국인 유치 사회통합교욱' 개최 장면)/상주시

상주시와 상주시 가족센터는 지역 내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등을 상대로 한국어, 한국문화·법률교육을 올해 12월까지 매주 목, 금 평생학습원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고 한국생활 적응에 필요한 문화·법률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기 적응을 위한 것이다.

 

이번 교육사업은 현재 법무부가 추진중인 지역특화형 비자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게 된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이란?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에서 진행중인사업으로 학사이상 학위를 취득한 사람이나 1인당 연소득이 2974만 원이상의 외국인에 한해 인구감소지역에 5년간 거주할 수 있는 비자를 발급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법무부 지역특화 비자사업이 시행 초기인 만큼 지역 내외의 우수 외국인 인재 조기 유치와 지역 정착을 지원해 지역 중소기업체의 안정적 노동력 제공과 생활인구 확보를 통한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현재 고령화와 출생율 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에 대한 우려가 많다"며 "우수 외국인의 장기 정착을 유도해 경기 활성화와 지역발전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 및 유학생 등이 한국어 교육 등을 희망할 경우 상주시 가족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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