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창녕경찰서와 창녕군의회 등 7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최근 수도권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과 같은 묻지마 범죄, 스토킹, 학교폭력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이와 같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열렸다.
주요 내용으로는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안심골목길 조성과 둘레길 보안등 설치, 자율방범대 활성화, CCTV 확충 등 치안정책 수립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성낙인 군수는 "경찰과 관계기관이 연계·협력해 사회 범죄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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