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동아대, 고용노동 공공테이터 활용 공모전 우수상

동아대학교는 컴퓨터공학과 '밸런스업' 팀이 제2회 고용노동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사진/동아대학교

동아대학교는 컴퓨터공학과 '밸런스업' 팀이 제2회 고용노동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주최의 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를 활용,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와 이를 제품 및 서비스로 사업화하는 모델 발굴 등을 위해 열렸다.

 

컴퓨터공학과 구지민(3)·손원석(3)·장일현(4)·전상균(2) 학생으로 이뤄진 밸런스업 팀은 지난달 30일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대회에서 우수상(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밸런스업'팀은 이날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MZ세대 고용 촉진을 위한 초거대 언어모델 기반 구직솔루션'을 선보여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솔루션은 거대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새로운 직무분류 체계를 도입, 딥러닝 학습이 가능한 지식 그래프 모델로 개발된 것으로 민간기업 창업지원과 성장 촉진에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팀장 구지민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기대했던 것보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정말 기뻤다. 좋은 성과를 내도록 동료애를 발휘해준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