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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BTC아카데미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 수상

사진/부산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는 철도 면허 분야 등 교육 훈련 전문 기관인 BTC아카데미가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8일 제15회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은 지역 내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시가 개인 및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2009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BTC아카데미는 10여 년 동안 지역 사회에 꾸준한 물적, 인적 기부를 통해 올해 '베풂' 부분 버금장을 수상했다.

 

BTC아카데미는 2011년부터 매월 금곡종합사회복지관에 정기 후원을 시행하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 금액은 2700여만 원에 달한다. 이 밖에도 복지관의 김장 봉사활동 참여, 지역 내 독거노인 대상 도시락 배달과 상담 서비스 등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다.

 

또 지난 8월에는 교육 훈련 전문 기관으로서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대상 기관사 진로 체험 행사를 개최하는 등 활동 범주를 넓히고 있다. 지역 내 대규모 나눔 장터와 환경 정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베풂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동렬 부산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사회공헌장 수상은 공사 BTC아카데미의 손길을 따뜻하게 받아주신 지역 주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시행해 지역 사회에 나눔의 기쁨을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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