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섬유의 일상생활 속 '부분 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신상품을 선보인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리큐 제트(ZeT)는 '프로 포인트 샷'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밀도가 높아 쫀쫀하게 생성된 거품이 각종 섬유 오염에 강하게 부착되면서 얼룩을 제거한다. 특히 '프로 포인트 샷'은 스프레이 타입이어서 원하는 부위에 원하는 양을 분사할 수 있다. 이 때도 고밀도의 거품 제형이 흘러내리지 않기 때문에 손쉽게 사용가능하다.

아울러 '프로 포인트 샷'은 파워 효소를 함유해 소매, 옷깃 등에 깊게 밴 피지 얼룩부터 음식물 오염, 화장품 얼룩까지 다양한 생활 얼룩을 세탁할 수 있다. 또한 피부에 닿는 섬유에 사용하므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번 신상품은 애경 본사 직영몰(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온라인과 코스트코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