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청년도약계좌 가입신청에 관심을 갖는 청년들과 소통하고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는 자산형성의 기회가 부족한 청년층에게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제공해 유의미한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적금 상품으로이다. 지난 6월 출시해 매월 일정기간 가입신청을 받고 있다.
서금원은 부산에서 열리는 '2023 청년의 날' 행사에 참여해 청년도약계좌 가입신청 상담을 제공할 예정으로,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재연 서금원장은 "청년도약계좌와 관련하여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며 "많은 청년들이 청년도약계좌를 통해 유의미한 자산형성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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