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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밀양시, 시민 참여 ‘스마트시티 리빙랩 워크숍’ 개최

사진/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밀양시립도서관에서 리빙랩 시민참여단과 함께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스마트시티 리빙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회·경제, 도시·교통, 농·축·수산, 환경, 보건·복지, 문화·관광 6개 분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도출된 핵심 안건은 온라인 리빙랩 플랫폼을 이용해 상시적으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담당 부서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시민들이 제안한 의견을 시와 시민참여단이 함께 고민하며 해결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리빙랩에 참석한 시민참여단은 "지역 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우리가 제안한 의견을 시와 협력해 해결점을 찾아 시정에 반영한다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밀양시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리빙랩은 일상생활 속 실험실이란 의미로 공공, 시민이 참여해 문제를 해결해 가는 시민 참여형 혁신 플랫폼이다. 시는 시민 중심의 소통도시 조성을 목표로 2021년 4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교통·관광·환경 등 70개의 시민 생활불편 사항을 도출하고 6개 분야 22개 서비스로 통합해 개선하고 있다.

 

서연주 공보전산담당관은 "리빙랩을 통해 얻은 소중한 성과는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 중심의 소통도시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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