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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군민건강관리사 제2기 양성과정 개강식

군민건강관리사 2기 개강식. 사진/춘해보건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2일 '2023년 울주형 지역산업맞춤형 전문인력 육성사업'의 하나로 '군민건강관리사 제2기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울주군 일자리지원과가 주최하고 춘해보건대 평생교육원이 주관하며,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군민들의 건강 관련 정보와 지식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내 노년층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9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28시간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전 과정을 수료하면 건강관리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군민건강관리사 교육과정에서는 치아건강, 심혈관건강, 심폐소생술, 음식 인문학, 생활 요가, 우울과 스트레스, 고혈압과 당뇨, 똑똑한 약 복용법 등 건강에 관한 폭넓은 이론과 실기를 다루게 된다.

 

평생교육원 신경미 원장은 "노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건강에 대한 전문 지식을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인력이 부족한 현실에서 이번 과정이 지역 건강 교육 수요를 충족하고, 수료생들이 건강관리 서비스가 필요한 노인복지시설, 요양보호시설 등에서 군민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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