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6일 청년의 날에 다산중앙공원 너른뜰에서 남양주시 제2회 청년축제'청년이 그리는 네버랜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코미디언 곽범과 쇼미더머니 래퍼 가오가이, 키츠요지의 콜라보 무대와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 학생들의 K-pop, 뮤지컬 공연무대가 진행되며 청춘공방밴드, 후크의 매직쇼, 체험부스(MBTI, 퍼스널 컬러, 타로, 페인팅, 포토부스, DIY) 등의 청년축제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청년이 그리는 네버랜드는 마음은 늙지 않는 어른의 감성을 대변하고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로 청년축제기획단이 선정했으며 청년축제기획단은 이번 청년축제를 위해 새로 위촉된 17명의 청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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