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도 단위로 온도 조절…두께 1㎜, 간편하게 접어서 보관도
경동나비엔이 0.5도 초정밀 온도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최적의 숙면 환경을 제공하는 '나비엔 숙면매트'(사진)를 출시했다.
13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나비엔 숙면매트는 0.5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는 온도제어 기술로 사용자에게 맞는 최적의 숙면온도를 제공한다.
제품은 숙면매트 온수와 숙면매트 카본으로 출시했다. 경동나비엔은 기존 온수매트를 '숙면'에 맞춰 업그레이드하고 카본을 소재로 한 매트도 새롭게 선보였다.
숙면매트 온수는 경동나비엔의 온수매트를 더욱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데워진 물이 매트 안을 순환하기 때문에 건조하지 않고 포근한 온열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본체에서 나가는 물 온도와 매트 순환 후 돌아오는 온도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듀얼온도센싱'으로 설정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 분리난방 시스템이 적용돼 2명이 함께 사용해도 각자에게 맞는 숙면 온도를 구현할 있다. '워터케어시스템'을 적용해 물을 깨끗하게 자동 살균해주고 전용 키트 하나로 2분 만에 물을 쉽게 뺄 수 있다. 두께는 1㎜로 얇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간편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도 있다.
숙면매트 카본은 편리함에 안전성까지 갖췄다. 교류 방식(AC)이 아닌 직류 방식(DC)의 열선 연결과 분리형 어댑터로 전자파 생성을 최소화해 유해전자파로부터 안전하다. 카본 성분이 함유된 열선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으로 복사난방이 이뤄져 깊은 온열감을 전달한다. 최초 가동 시 설정한 온도까지 더욱 빠르게 도달하는 빠른난방 모드와 함께 분리난방 기능도 갖췄다.
두 제품 모두 숙면을 돕는 '슬립케어 시스템'도 적용했다. 아울러 3년 무상 AS(사후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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