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국내외 대표 종목을 선별해 운용하는 '가치분할매매(VA) 랩서비스' 누적 판매액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VA 랩서비스는 지난해 9월 미국 대표 1등주로 구성한 '미국주식 VA랩'을 시작으로 꾸준한 운용 실적을 쌓았다.
올해는 'K반도체', 'K컬처' 등 국내 업종 대표주로 구성한 '한국주식 VA랩' 시리즈를 선보였다.
VA 랩서비스는 저점 매수와 고점 매도를 통해 주식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정하는 VA 전략을 사용한다. 이 전략은 주가의 직전 고점대비 최대하락폭을 나타내는 최대하락률(MDD)을 바탕으로 주가가 낮은 수준에서 더 많은 수량을 매수해 평균매수단가를 낮추고 매도 시 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투자일임운용역이 시장 변동성 확대 시 현금 유동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수익률을 관리한다.
송요한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상무는 "국내외 대표 종목을 선별해 가치분할매매 전략으로 운용하는 'VA 랩서비스'는 불확실한 증시 상황에서 좋은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투자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