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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14일 가루쌀 가공기술. 제품 토론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가루쌀 가공기술 및 제품개발 토론회(심포지움)'을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가루쌀로 가공식품을 개발한 식품업계 전문가와 학계 전문가들이 분야별 연구 및 가공기술 개발 진행상황을 공유한다. 지난 4월 가루쌀 미래비전 선포식을 통해 제품개발 의지를 밝힌 업체들도 연사로 나서 가루쌀 제품화를 위한 가공기술 적용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식품업계는 가루쌀 제품을 잇달아 출시 중이다. 현재까지 총 5개사에서 빵·과자·라면 등 12종을 출시했으며, 이후에도 가루쌀 제품이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전국 지역 빵집과 호텔 베이커리에서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박수진 식량정책실장은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통해 쌀 수급 균형 달성과 국산 식품원료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라며 "앞으로도 농업계와 식품업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루쌀 제품 품평회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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