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롯데피플네트웍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경남지역의 영세 점포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12일 서울 롯데피플네트웍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롯데피플네트웍스 김용기 대표가 참석해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협약을 통해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영세한 소상공인 점포(50평 이내)를 발굴 및 경영컨설팅을 지원하고, 롯데피플네트웍스는 매출증대를 위한 매장 진열·시각마케팅 지원 등 점포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점포 리스토어링을 지원한다.
이효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기회로 고객을 사로잡는 대기업의 노하우와 재단의 맞춤형 밀착 경영컨설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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