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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결국 80만원대까지 밀렸다...개미들 어쩌나

에코프로 CI

개인 투자자들의 맹목적인 지지와 함께 '황제주'로 등극했던 에코프로의 주가가 계속해서 주저앉고 있다. 13일에는 90만원대도 붕괴되면서 약 2달 만에 80만원대에 마감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의 주가는 이달에 들어서만 28.4% 급락했다. 1일부터 부진한 기색을 보이더니 11일 결국 100만원선이 붕괴됐고, 이날 80만원대까지 밀리면서 종가 기준 89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코프로의 경우 2차전지주 광풍을 주도하며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이어졌던 만큼 고점에서 물린 투자자의 경우 손실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2차전지 관련주들은 일제히 주가 조정에 들어간 모습이다. 이날 에코프로비엠(-0.90%), 포스코DX(-11.17%), 엘앤에프(-4.14%) 등이 모두 하락 마감했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소재 업체의 경우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와 산업 부진에 따른 향후 성장성 우려로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양새"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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