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아동에 꿈드림 축구교실 운영

용인특례시는 지난 13일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보조구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19명을 대상으로 '꿈드림 축구교실'을 운영했다. (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3일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보조구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19명을 대상으로 '꿈드림 축구교실'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축구를 좋아하거나 장래 축구선수를 희망하는 아동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응원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아동들은 이날 축구교실에서 용인시축구센터 강사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스트레칭부터 드리블과 패스 등 축구 기술을 배우고 팀을 나눠 축구 경기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아동은 "오늘 축구교실에서 신나게 경기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며 "축구선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해 꿈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신체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11월까지 매월 한 번씩 축구교실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