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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화재피해 가구 집 바꿔주는 기프트하우스 준공식 열려

기프트하우스 시즌9 준공식 행사 / 사진제공 = 고창군

고창군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 현대엔지니어링(대표 홍현성)과 함께 지난 13일 흥덕면 화재주택을 새롭게 바꾼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9 준공식을 성황리에 열었다.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9은 자연재해, 주택노후화, 화재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거 취약 가구에 자체 개발한 모듈러 주택을 기증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고창군이 대상 지자체로 선정돼 흥덕면과 상하면에 2동을 지원했다.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은 모듈러 주택에 대한 설계 및 검토, 고창군은 수혜자 선발 및 인허가 업무를 흐망브리지 전국재해 구호협회는 사업추진 및 관리 역할을 수행하였다.

 

재난 위기 가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화재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고, 새 삶과 새 희망을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