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8일 지역 18개 지구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운영위원장들과 운영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란? 농산어촌지역 주민의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농촌개발을 통해 농산어촌 인구 유지를 위한 사업이다. 군은 운영중인 9개지구(의성,단촌,점곡,금성,봉양,비안,단밀,안계,다인)와 추진 9개지구(옥산,사곡,춘산,가음,구천,단북,신평,안평,안사)위원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북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상을 수상한, 비안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완료지구의 운영 현황 청취 및 추진지구의 운영·계획, 시설 운영 등을 토론하는 자리가 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완료지구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인지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타 시·군 지원사례 등을 검토해 운영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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