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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23 사회복지 주간 맞아 「고독사 예방 홍보」캠페인 진행

달서구청 전경. 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7일 사회복지의 날 기념 희망 달서 복지 한마당 및 12일 경로 무료 급식소'사랑해 밥차'에서 고독사 예방 홍보를 위해 캠페인 및 복지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에게 고독사에 대한 인식, 경각심을 고취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해 고독사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전개했다. 양일 동안 달서구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참여한 200여 명의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장 및 무료 급식소 곳곳을 돌며 고독사 예방에 대한 안내와 홍보 물품 등을 배부하고 각종 이벤트, 복지상담 등을 진행했다.

 

달서구는 작년 7월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고독사 예방 결의 대회,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 AI 인공지능 스마트 통합 돌봄 등 다양한 복지 시책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 고독사 예방 사업 확대로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고립된 이웃을 구할 수 있으므로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고독사 없는 달서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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