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14일 기장군에 위치한 건설현장을 찾아 9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산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행사에는 건설현장인 만큼 건설업 재해예방 위원회 소속기관 안실단 위원들을 중심으로 35명이 참석했으며,
폭염이 잦아든 9월부터 혼재작업이 증가하는 점을 들어 철근배근작업현장을 시작으로 터파기 작업장, 슬라브 설치작업장을 돌아보며 집중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양성필 부산 안실단장(고용노동부 부산지방노동청장)은"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수단인 위험성 평가는 물론, 각각의 취약 시기에 맞는 현장 안전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공흥두 부단장(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장)은 "기후가 안정적인 9월은 혼재작업과 주말작업의 집중화로 위험이 산재해 있다. 작업과 더불어 현장 일일 안전점검이나, 외부 장비점검 등 현장의 안전에도 한층 신경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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