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새로운 전동화 모델 EX30도 국내에 들이겠다고 약속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볼보차 이윤모 대표는 최근 EX30 국내 출시를 확정했다.
EX30은 볼보가 지난 6월 처음 공개한 소형 전동화 모델이다. 새로운 플랫폼으로 성능과 실용성을 극대화하면서 전세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다만 국내 출시는 불투명했던 상황, 볼보는 EX30도 국내에 출시하겠다고 밝히면서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을 확인시켰다.
국내에서는 11월 처음 공개하고 사전 게약에 돌입할 예정이다. 내년 글로벌 시장 인도에 이어 국내에도 상반기 중 출고를 준비 중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EX30은 고객들이 볼보의 기대하는 모든 것을 더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하나의 패키지에 담은 모델"이라며,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시대를 알릴 새로운 SUV의 등장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