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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동남권 창업지원·교육 네트워크 포럼 개최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이 '동남권 창업지원 및 창업교육 네트워크 포럼'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14~15일 통영 스탠포드호텔에서 '동남권 창업지원 및 창업교육 네트워크 포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남권 창업지원 사업(창업중심대학-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에 참여하는 경상국립대, 부경대, 창원대, 울산대 실무자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 간 교류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 첫날에는 창업중심대학,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 사업 간 협력 가능한 동남권 대학 창업 프로그램을 대학별로 발표,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동남권 창업유관 사업(창업중심대학-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 간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지역 내 창업 분위기 확산과 창업 생태계 저변 확대 ▲창업지원 유관 기관 협업을 통한 창업 정책 및 공동 사업 발굴 ▲지역 협력 창업 네트워크 구축 및 연계 사업 강화를 위한 노력 등을 약속했다.

 

둘째 날에는 '창업교육거점대학 성과 및 향후 추진 방안'이라는 주제로 중앙대 최용석 교수의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 주제와 관련해 동남권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의 주관 대학(부경대), 참여 대학(경상국립대, 창원대, 울산대)의 역할 및 협력, 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경상국립대 정재우 창업중심대학사업단장(칠암부총장)은 "이번 창업지원 사업 간 교류 협력을 위한 창업 네트워크 포럼을 시작으로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의 성과가 창업중심대학 사업으로 연계되고, 창업중심대학의 대학창업 특화 프로그램이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 사업에 기여하는 선순환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는 2023년 연이어 선정된 창업중심대학사업,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사업,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 사업을 기반으로 동남권 창업지원 및 창업교육의 거점이 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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