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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반려해변 전국대회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 수상

부산관광공사가 제2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 참가해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사진/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4일 충남 보령에서 개최된 제2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 참가해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ESG경영 및 친환경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올해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이해 공사 사업장과 인접한 태종대 감지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공사는 반려해변 입양 후 단순히 쓰레기를 줍고 수거하는 일반적인 환경정화와 달리 예능적 요소를 가미해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감지덕지 해양환경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공사는 이번 대회에서 금년도 반려해변 운영실적에 대한 성과 및 소감을 발표해 심사위원 및 청중을 대상으로 추진노력, 창의성 및 효과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맞아 최종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사가 반려해변을 입양한 지 4개월여 만에 이루어낸 성과로 반려해변 환경정화 이외에도 공사는 노사화합 환경정화 및 매월 우리동네 플로깅을 통해 본부 사옥 인근 환경정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회용기 사용 및 퇴근전 스위치 OFF 캠페인 등 에너지 절감과 다각적인 친환경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감지덕지 해양환경 프로그램은 관광과 자원봉사를 결합한 볼런투어, 즉 예능형 친환경프로그램 기획으로 환경정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며 "반려해변 입양 첫 해에 입상을 한 만큼 기대에 부응해 내년에도 관광공사의 기관 특성을 살린 환경정화를 통해 반려해변을 더욱 더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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