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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음악회 개최

한국남부발전이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사진/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우크라이나 문화원과 공동주관하고 두산에너빌리티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음악회'를 부산 본사 강당에서 오는 19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의 글로벌 ESG 경영과 문화예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우크라이나 교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현악 4중주 '리베르테 콰르텟(Liberte String Quartet)'을 특별초청하며, 부산지역 예술인 박현진 소프라노와 김종완 반도네오니스트의 협연으로 함께 무대를 꾸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더욱 뜻깊은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공연은 우크라이나 국민 작곡가인 미로슬라브 스코릭(Myroslav Skoryk)의 음악 연주로 시작돼, 박현진 소프라노의 오페라 라보엠 아리아 '내가 거리에 나가면', 김종완 반도네오니스트의 피아졸라의 '망각' 등의 음악으로 무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부산·경남 지역 우크라이나 교민과 지역 관계자를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관련 문의는 남부발전 해외사업처 해외사업개발2부로 하면 된다.

 

한편, 남부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는 같은 날 우크라이나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인도주의적 지원 목적의 기부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이승우 사장은 "이번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음악회가 우크라이나 교민들에게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